안녕하세요! 혼자서 마닐라 카지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혼자서 마닐라 카지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족 여행 중 잠시 들렀던 세부 누스타의 좋았던 기억이 잔잔하게 남아 있는 가운데, 월급쟁이로 열심히 살아온 인 생에 작은 쉼표 하나 찍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행을 허락해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혼자서 자유로운 여행을 떠난다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카페 들어와서 마닐라, A로 관련 글을 오랫동안 보았는데 감이 잘 안잡힙니다. =,=;;
그래서 여기 계시는 분들께 말씀 여쭙고 준비를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간 : 2박 3일 (아침 이른 비행기 도착, 밤 비행기 출발로 3박4일과 같은 2박3일)
- 호텔 : 뉴포트 힐튼 (가성비로 접근 하려다가.. 3일 내내 카지노를 할 것 같지는 않아서.. 골라 보았습니다)
- 일정
- 첫째날 : 뉴포트 도착 후 시르 즐기기, 새로운 게임 도전해 보기, 체크인 후 리조트 공연 보면서 맥주한잔.
- 둘째날 : 차무식 행님 보러 오카다 호텔 카지노 방문, 바카라 경험 해보기 (호구형의 맞았다~! 하면서 만세하는 Scene이 떠오르네요ㅠㅠ 호구형 니뮤ㅠ), 숙소 복귀 셋째날: 뉴포트 카지노 또 즐기기.
≤
- 고민 포인트
- 매일 카지노만 하는게 맞을까?, 슬롯만 하기에 3일은 너무 길지 않을까?
- 하루 정도는 시간을 빼서 호핑 스노클링 같은 관광은 어떨까?
- 5만 제소 8만~10 페소 정도로 3일 잘 즐길 수있을까? (따면 좋겠지만 소액이고, 다 잃고 온다는 생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려 합니다.)
오늘 뉴포트 관련 질문이 있어서 고객센터 채팅 문의 하다가 host 컨택까지 진행하게 되었네요.. 조막손이라 초보자가 하기 쉬운 게임 정도만 한번 여쭙고 배팅금액 적어 죄송하다고 그냥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혼자 여행하신 선배님들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Ps: 누스타에서 Ying Cal Shen 즐겼는데 요것 말고도 최신 기기 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C
댓글목록1
그웬님의 댓글